양사는 "계약 상대 측이 공사착수지시서를 발급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지역에 지을 예정이던 1조4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양사는 "계약 상대 측이 공사착수지시서를 발급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계약 상대 측이 공사착수지시서를 발급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