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쌀요리 기획 및 요리 선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고, 2회차 부터는 요리담음새별 이론 및 실습, 개인별 쌀 요리 연출법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지금 생활개선회원들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음식연출로 쌀 소비량이 증가하기를 기대하며, 향후 10월 15일 농산물대축제에 요리경연대회에 회원들의 작품을 출품하여 양주시민들에게 회원들의 음식연출을 소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운동,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밝은 농촌을 지켜 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7개회,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