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계획수립 용역 보고회 30일 개최돼…내년10월까지 용역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영종도 바다를 매립해 조성하는 중산지구(영종2지구)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인천경제유구역청은 30일 ‘영종2지구(중산지구) 개발계획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내년10월까지 용역을 진행해 증산지구 전체 개발계획과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등 수립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미단시티와 준설토 투기장 사이 3905㎢의 바다를 매립하는 영종2지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에는 호텔,상업시설,문화시설,공원등이 들어설 예정이며,미단시티,항만시설등과 연계된 친수공간도 들어설 계획이다. 중산지구 매립예정지[1]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중산지구는 인천국제공항과 불과10㎞거리로 가깝고 인근에 미단시티와 (주)세계한상드림랜드가 개발을 진행중인 준설토기장과 인근에 있어 연계 개발등 입지조건이 좋은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바다 위 36홀 골프장' 내년 개장'공사 중단'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연장 불승인 #영종도 #용역 #중산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