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레스토랑 8에서 ‘테이스트 오브 유럽’ 메뉴를 판매한다. 레스토랑 8 와인 셀러의 2016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 수상 기념 특별 프로모션이다.
특선 메뉴는 단품 및 코스로 나뉜다.
저녁 코스는 오리 가슴살 구이를 비롯해 토마토 스프, 숭어알 탈리올리니, 돼지 삼겹살 구이, 초콜릿과 소금 캐러멜 타르트까지 총 다섯 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이상준 소믈리에가 레스토랑 8 와인 셀러에서 엄선한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리 가슴살 구이 요리에 어울리는 시트러스 향의 스파클링 와인, 숭어알 탈리올리니와 조화를 이룰 화이트 와인을 비롯해 레드 와인과 디저트 와인 등이 각 요리에 맞추어 준비된다.
‘테이스트 오브 유럽’을 코스로 이용 시 성인 1인 가격은 점심 6만6000원, 저녁 8만8000원이다. 와인은1잔 당 99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