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월 31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8월 3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는 비가 내일(9월 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낮겠고, 남부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를 보이며 어제보다 2~5도 가량, 평년보다 3~9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관련기사아침 기온 뚝, 영하권 추위…바람 불어 체감온도↓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31일 #날씨 #오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