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6회에서 악귀가 빠져나간 혜성(권율)은 경찰서로 체포되어 가고, 모든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현지(김소현)는 부모님고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고,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하며 봉팔(택연)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
한편,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오늘(30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