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3회[사진=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3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3회에서는 민승재(박형준)에게 손수건을 건네는 이강욱(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욱은 승재에게 꽃 자수가 놓인 손수건을 건네며 "사모님께서 잃어버리신 겁니다"라고 말하고, 승재는 "어디에서 주웠다던가?"라고 묻는다. 이에 강욱은 "쓰레기통에서…"라며 말끝을 흐리고, 승재는 복잡한 마음을 표정으로 드러낸다. 한편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내 마음의 꽃비 촬영 끝마친 해령, 휴가지서 즐거운 시간 "라오스♥"'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128회) 예고' 수배 떨어진 수창…일란, 혜주 없어지자 불안 #내 마음의 꽃비 #아침드라마 #TV소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