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관내 수협조합장협의회 백령도 안보현장 방문

2016-08-29 09: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서울·경인지역 조합장협의회(회장 조성원)은 지난 24일 ~ 25일양일간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서해 최북단 해병대 제6여단, 해군 296R/S, 백령도 해양경비안전센터의 안보현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과 해양경찰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서울·경인지역 조합장협의회의 방문은 20일(서해5도 8월 31일)부로 꽃게 금어기가 끝나고 성어기가 도래함에 따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보고, 우리어선의 안전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군·경의 적극적인 단속을 요청하였다.

서울·경인관내 수협조합장협의회 백령도 안보현장 방문[1]



서울·경인지역 조합장협의회 회장 경기남부수협 조성원 조합장은 이번 군·경 방문을 통해 우리 어선이 안전한 환경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적극 요청하였고, NLL 등 북한과의 접적지역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군·경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