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기업 중 수출 의지가 강한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을 결성해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수출기업화 촉진하고자 운영하는 교류회다. 중진공은 수출 유망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를 거점으로 글로벌퓨처스클럽 결성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진공 이한철 기업지원본부장, 배동식 서울북부지부장 등 중진공 임직원과 마포구, 강북구, 노원구 등 서울북부에 위치한 30개 기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회칙 확정, 회장단(회장 ㈜불레부 채상기 대표) 선출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중진공 서울북부지부는 ‘서울북부 글로벌퓨처스클럽’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컨설팅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교육 △해외 거점망 활용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