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유니세프와 글로벌희망문화 캠페인 전개

2016-08-24 13: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4∼28일까지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글로벌 희망문화 캠페인 관양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유니세프의 F2F(Face to Face) 캠페인은 어린이 구호활동을 알리는 목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이다.
유니세프 직원들이 직접 도서관에 나와 전세계 구호현장에서 쓰이는 물품을 시민들에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유니세프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게 된다.

특히 구호활동 체험으로 구호물통 나르기, 영양실조 인형 안아보기, 구호물품 전시, 난민텐트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VR(Virtual Reality) 기기를 활용, 지구 반대편 나라의 현황을 가상현실로 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사회의 글로벌 리더가 될 우리 어린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실천정신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F2F는 어린이구호활동을 위해 여러장소에서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유니세프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활동을 뜻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