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이 ‘마이크로 니들’ 원천기술 업체인 스몰랩과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에 나섰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6일 판교 CIR센터 기술연구원에서 유효성 마이크로 니들 분야 공동연구 및 화장품 공동개발, 연간 600만 파우치 공급계약 등의 내용으로 스몰랩과 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 니들’이란 유효성 약물전달시스템으로, 미세한 바늘이 피부에 약물 등의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어 의료용 치료제나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올 10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 심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