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모장 김숙이 남편 윤정수의 예능감을 살리기 위해 이지혜를 집으로 초대했다.
최근 방송계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는 윤정수를 돕기 위해 신혼집을 방문했다가 도움은커녕 판도라의 상자 같은 윤정수의 과거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이지혜는 과거 윤정수가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윤희에게 들이댔었다고 폭로했다. 윤정수는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아내 김숙은 “고백은 안 했다”는 변명을 하는 윤정수의 멱살을 잡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2’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