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는 일본선수단 25명과 한국선수단 36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11년 (사)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일본 시스오카현 축구협회에서 민간 스포츠외교 활동으로 교류․협약하고, 2011년 일본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 후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양국은 25일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환영식을 갖은 후, 26일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에서 본격적인 경기를 벌인다.
시 관계자는 “ 한.일 양국간 지적장애인 체육활동 교류를 통해 장애인 축구 발전을 기대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양국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우호적인 교류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