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용지 신설 및 확대 위해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 맞손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행복도시 내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실무·정책 협의회’를 거쳐 학교용지를 신설·확대하기로 합의하고, 금번 ‘39차 행복도시 개발계획’에 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교용지 신설·확대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련기사행복청, 세종시 나성동 숙박시설 확충한다행복청, 신임 차장에 강주엽 국토부 전 대변인 임명 #세종시교육청 #쿄ㅐ적한교육환경 #행복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