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프랑스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미국과 스페인은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금메달을 놓고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미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경기장 1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농구 여자부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86-67로 제압했다. 앞서 스페인은 세르비아를 68-54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스페인 여자농구는 올림픽 사상 첫 결승 진출이다. 한편 미국과 스페인의 여자농구 결승전은 오는 21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다. 관련기사北김은향,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서 7위 '개인 최고 성적' #농구 #여자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