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월을 기준으로 같은 기간 지난해 관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비교했을 때 약 500톤 가량 감량한 수치이다.
정왕동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지역 주민과 유관단체, 민간단체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16년도 상반기에 추진했던 협업 활동을 평가하고 감량방안을 제안․공유했
그동안 시 청소행정과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역점사업으로 삼고 위생과와 주민자치과, 다문화지원과, 동 주민센터와 협업하여 ‘공동주택 감량 경진대회’ 개최, ‘다문화지원센터 외국인대상 홍보 캠페인’, ‘매립지․자원화 시설견학’, ‘학생 대상 자원순환교육’ 등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