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결과 2호선 전체 역사 승강장의 연단거리는 도시철도건설규칙에서 규정한 10센티미터 이내로 측정되었다. 공사와 인천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미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승강장 연단거리 10센티미터가 초과했던 검암역, 주안국가산단역, 주안역 등 3개역의 승강장의 차량 승차부근에 안전발판을 설치한바 있다.
아울러, 공사는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도시철도건설본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등 관계 법규에 부합하는 시설물 보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