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류한수, 그레코로만형 66kg급 8강서 패 [봉지아 리우올림픽]

2016-08-17 00:12
  • 글자크기 설정

[1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2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경기 8강전 한국 류현수와 아르메니아의 미르간 아르투얀의 경기에서 류현수가 상대에게 패한 뒤 허탈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금메달 후보였던 한국 레슬링의 류한수(28·삼성생명)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다.

류한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2 경기장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8강에서 아르메니아 미르간 아루튜냔에 1-2로 졌다.

류한수는 1회전 상대에 파테르를 허용한 뒤 옆굴리기로 2점을 허용했다. 2회전에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패했다.

류한수는 아루튜난이 결승에 가면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노릴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