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 7448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매출 70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대비해 각각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무려 169.5%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전년 대비해서는 영업이익은 26.4%, 매출액은 5.1% 줄어들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2분기 7845억원의 매출과 5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반기 총 매출 1조4466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금호타이어, 미국 NBA '애틀랜타 호크스' 후원 계약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2분기 #금호타이어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