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중국 유미도 그룹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머신비전 사업의 중국 영업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자회사인 이노메트리의 실적도 크게 늘어났다”며 “향후 중국 자회사를 중심으로 더욱 본격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노메트리의 반기 실적은 매출액 46억 6800만, 영업이익 10억 5600만, 순이익 9억 74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25.76% 성장,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실적이다.
천광 넥스트아이 대표는 “시장 확대에 따른 꾸준한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신사업 활동까지 본격 진행되면 성장폭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적 회복세에 이어 지속 성장하는 넥스트아이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