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 달 28일 경 새벽에 CCTV 모니터링 근무를 하던 중 20살 A씨 등 2명이 지행역 부근에서 수차례 걸쳐 차량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는 장면을 목격하여 신속하게 상주 경찰관에게 알려 절도범 검거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해 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 중 동두천중앙역 근처에서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는 장면을 발견하여 신속히 경찰에 알려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양영우 동두천경찰서장은“모니터링 요원들의 열성적인 근무자세로 각종 중요범죄 해결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등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한 동두천시 치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CCTV관제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