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주연 배우 배두나(왼쪽), 하정우[사진=쇼박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영화 '터널'이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터널'이 개봉 6일 만인 15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을 기준으로 300만 2844명을 기록한 '터널'의 주연 배우 하정우와 배두나는 작품을 사랑해준 관객들을 위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관련기사넵튠, '이터널 리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소식에 급등韓경제 장기침체 터널 눈 앞…한은 "구조개혁 없인 저성장·저물가" #배두나 #터널 #하정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