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고표준 '패시브하우스' 시범 프로젝트가 산둥성 칭다오 중국-독일 생태원 패시브하우스 기술체험센터에서 가동됐다. ‘패시브 하우스’로 건설된 체험센터는 에너지사용을 최소화한 녹색건축기술 연구개발로 건설한 체험관, 전시장, 회의장, 거주 등 기능을 한데 모은 종합건축물이다. 체험센터는 매년 27만kW 전기 절약, 22만 위안 운영비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 275만t 감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