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의 새 가왕 에헤라디오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수 정동하가 인천 송도를 찾는다.
정동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6 송도세계문화축제(송도맥주축제)'에 참석한다.
송도맥주축제는 국내 최대 맥주축제로 9일 동안 정동하, 구준엽, 변진섭, 안치환, VOS 등 50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불꽃놀이, EDM 파티, 드론퍼포먼스, 국내외 맥주 체험 등 여러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입장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