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금호아시아나인재개발원에서 '2016년도 하반기 금호아시아나 자녀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 자녀 60명이 참가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금호아시아나는 참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금호아시아나 알아보기'도 마련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방학기간 중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임직원 자녀캠프를 실시해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