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왼쪽), 배용준 부부가 SM타운 일본 도쿄 공연을 관람했다[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이 전날 오후 일본 도쿄돔을 방문,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공연을 관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직접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와 배용준-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2일 사업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자회사인 SM재팬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자스닥 상장사 디지털어드벤처(DA)에 약 13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