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타종인사들이 71주년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을 마치고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