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7호 태풍 '찬투'가 한국보다는 일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00㎞ 부근 해상에 위치한 '7호 찬투'는 217호 속도로 북상 중이다. 7호 찬투는 16일 일본 도쿄 남남동쪽 630㎞ 부근에, 17일에는 일본 동쪽 16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예정이다. 하지만 한국보다는 일본과 근접한 만큼 한국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 생겨 북상 중이던 '6호 꼰선'은 일본 삿포로 동쪽 34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한 상태다.관련기사금감원, 부서장급 '인사 태풍'…75명 중 74명 재배치하고 36명 승진5대 금융 '인사 태풍'…쇄신 분위기 속 세대교체 '촉각' #기상청 #찬투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