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내달 30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3조원, 만기 연장 4조원 등 총 7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대출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해준다. 관련기사기업은행, 취약계층에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면제' 1년 연장신한 이어 기업은행도…'10년 고정형 주담대' 23일 출시 #기업은행 #중소기업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