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14일 오전 11시에 해제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다만, 수도권기상청은 15일 낮 최고기온이 29도, 16일 30도를 기록해 평년(27.4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40대 남성, 폭염 속 바닷물서 고둥 채취하다 숨져"11일째 폭염...부산 밤 최저기온 112년 만에 최고 28.3도 기록 #백령도 #수도권기상청 #폭염주의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