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공항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한국공항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4만4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로 종가는 전날보다 10.71% 오른 4만3400원을 기록했다. 전날 한국공항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한국공항, 2분기 영업익 75억원…전년比 367%↑ #신고가 #특징주 #한국공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