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 대신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으로 모바일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바이오정보기반 공인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i-ONE뱅크 미니 앱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된다. 지문 등록 및 인식 기능을 갖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i-ONE뱅크 미니는 조회, 이체 등 주로 사용하는 메뉴만으로 구성된 앱이다. 용량이 작고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관련기사캠코-기업은행,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맞손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은행과 협약 보증 통해 300억 지원 #기업은행 #바이오 #ibk #지문인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