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마음의 꽃비 117회 예고' 재회한 꽃님-연희…강욱, 계단사건 목격자 수소문

2016-08-15 0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 마음의 꽃비' 1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 117회에서는 재회한 꽃님(나해령)과 연희(임채원) 모녀는 기쁨을 만끽하고, 자책하던 춘심(백현주)은 돌아온 꽃님과 연희에게 다른 가족들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를 건넨다.

강욱(이창욱)은 계단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또 다른 목격자를 수소문하고, 승재(박형준)는 한 간호원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던 기억을 떠올리고 문득 빗속에서 구해줬던 여인이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한편,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