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NS홈쇼핑이 무더위에 지친 택배기사를 응원하고자 '사랑의 생수' 행사를 11일 CJ대한통운 택배중앙 사업담당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CJ대한통운 2만개, 한진택배 6300개 등 총 3만6000개의 생수가 택배기사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대전 물류센터를 통해 8월12일부터 전달된다.
NS홈쇼핑 고객 서비스 부문 황종연 전무는 "NS홈쇼핑의 서비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택배 서비스다”라며 “NS홈쇼핑 대신 고객과 만나기 위해 무더위속에서도 배송에 힘써주시는 모든 택배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