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델타항공, 결항 2100대 넘어..."시스템 오류 탓"

2016-08-11 09: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AP]

"언제 집에 가요?" 시스템 장애 문제로 인한 미국 델타항공의 결항 편수가 이틀 만에 210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정전으로 인해 컴퓨터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곧바로 복구했으나 운항 지연은 불가피한 상태다. 이번 대규모 결항 소동으로 향후 실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번 결항으로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위)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발이 묶인 승객들의 모습.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