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유일호 "추경 미뤄지면 6만800개 일자리 사라져"

2016-08-09 16:56
  • 글자크기 설정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경 예산안 관련 대국민 호소문에서 "추경안은 성격상 시기가 생명이며 더 늦어질 경우에는 효과가 반감된다"며"지금이 바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릴 적기"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또 “추경이 적기에 처리되지 않을 경우 근로자와 청년들이 일할 기회를 잃게 되고 많게는 6만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