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으로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사회 복지 기관으로,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 및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