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국제 한․중․일 청소년 무술문화 교류단 대표단이 지난 5일 청주시장을 예방하고 한중일 청소년의 무술문화교류로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흑룡강성의 디아오쯔단 단장을 비롯한 시소밍 부단장, 우한시의 츄청쮠 단장, 오사카 한일친선교류회의 야마자키사도시 회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한편 “청소년 무술문화교류대회는 1994년에 한일 친선 청소년 무술교류대회로 시작하여 현재는 한․중․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하여 23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국청소년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8월4일부터 9일까지 스포츠 교류 및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탐방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