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모펀드 운용한다...증권사에 첫 인가

2016-08-05 15: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위원회는 NH투자증권이 사모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로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증권사가 사모펀드 운용 라이선스를 처음으로 얻게 된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 5월 '자산운용사 인가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증권사도 사모펀드 운용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 NH투자증권 외에 2개 증권사가 사모펀드 운용업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