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시선 뺏는 비하인드 컷 공개…역대급 외모 '눈길'

[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5일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골똘히 모니터링중인 이영 세자.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2 곱게 한복 차려입고 모니터링 중인 라온이. 이렇게 찍어도 예쁘고요 저렇게 찍어도 예쁘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몇 장의 사진 속에서 박보검은 조각 외모의 꽃미남 ‘왕세자’ 이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모니터에 집중하며 연기를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또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역을 맡은 김유정은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강아지를 들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관련기사

•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 누구? '구르미 그린 달빛' 효명세자 막냇동생, 단아한 한글 서체 눈길
• "이게 바로 만찢녀의 정석"…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현장 공개

한편 박보검-김유정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KBS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