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5천 7백만원 지원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세종모금회)는 올해 복지허브화 실시로‘읍면동 복지허브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면동 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취약계층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세종모금회는 공모 후 심사를 거쳐 10개 읍면동 협의체에 총 5천 7백 만원(1곳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총 2차례(7월26일, 8월4일)에 걸쳐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읍면동이 발굴한 복지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지원사업과 지역복지를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사업 #세종시 #세종시모금회 #읍면동 복지허브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