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빨간밥차 봉사단’을 6개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빨간밥차 봉사단’ 5기는 오는 8월 21일까지 BC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lovesun.bccard.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100여명 가량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 5기 단원들은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빨간밥차와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결식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석진 BC카드 홍보실장은 “BC카드 빨간밥차는 2005년부터 11년간 결식 계층과 이재민을 위한 배식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의 나눔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