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래퍼 베이식이 새 앨범 타이틀곡에 마마무 화사와 G2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베이식의 첫 번째 미니앨범 `Nice` 쇼케이스가 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그는 "G2는 `쇼미더머니5` 방송이 끝난 후 바빴을텐데도 참여해줬다. 목소리 톤이 어느 곡에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타이틀곡을 만들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후렴구 40~50개 정도를 주변에 부탁했을 정도"라며 "잘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
한편 베이식의 신보는 그룹 비스트, BAP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RBW 프로듀서 임상혁, 전다운이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 앨범이다. 그룹 마마무의 화사, 래퍼 G2, 이노베이터, 김새한길,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등 실력파 가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일 낮 12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