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의 여동생 우람(왼쪽에서 세 번째)이 록밴드 보컬이 됐다[사진=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측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전영록의 딸이자 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의 여동생인 우람이 록밴드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보컬로 합류했다. 걸그룹 디유닛으로 활동했던 우람은 팀 해체 후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에 보컬로 합류, 기타의 김명진과 J.K, 베이스의 에이스 등과 호흡을 맞춘다.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에 합류한 우람은 앞으로 라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최근 발매된 이들의 첫 번째 싱글앨범 '캔 유 히어 미'에는 타이틀 곡 '라운드 & 라운드'를 비롯해 3곡이 수록돼 있다.관련기사티아라 함은정 모친상...해외 촬영 중 소식 접해 급귀국류화영 "티아라·김광수, 사과 없어…김우리 '샴푸 갑질' 발언 거짓" #보람 #우람 #티아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