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일본 돔투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일본 도쿄돔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는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나고야돔에서, 9일부터 11일까지는 다시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공연을 펼친다. 4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약 63만 1500명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