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극지연구소 제 5대 소장으로 윤호일(尹鎬一)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사진)이 선임됐다. 윤호일 신임 소장[1] 윤호일 신임 소장(56)은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해양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 소장은 1986년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실 입소를 시작으로 극지연구에 첫 발을 디딘 후 제17차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장, 극지연구소 극지환경연구부장(‘05년), 선임연구본부장(’14년), 부소장(‘15년)을 역임했다. 윤 소장은 8월부터 1일부터 소장직을 수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관련기사예술위·극지연구소·인천국제공항, 남극과 북극 담은 전시 공동 개최극지연구소,북극해‘지구온난화의 시한폭탄’광역 탐사 성공 #극지연구소 #소장 #윤호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