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첫 단독 미니 라이브의 티켓 예매가 오늘(27일) 시작된다.
아스트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팬을 지칭하는 '아로하(AROHA)'와 함께 한다는 의미의 '땡스 아로하 (Thankx AROHA)'라는 첫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아스트로는 활동 마무리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쇼케이스 티켓 오픈 1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아스트로가 개최하는 이번 첫 단독 미니 라이브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 ‘피켓팅’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스트로 2016 미니 라이브 – 땡스 아로하(ASTRO 2016 MINI LIVE - Thankx AROHA)'는 양재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3000석 규모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늘(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