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증시가 상승하자 신용잔고도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신용융자 잔고금액은 7조471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19일 7조3045억원을 기록하고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증시가 오르면서 주가 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신용잔고를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상승세 주춤한 코스닥, 신용잔고 10조원…커지는 빚투 '폭탄' 경고음 外중국증시 폭락 '원흉' 신용잔고, 지난해 수준으로 급감....안정되나 #신용잔고 #증시 #최고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