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부화재는 최근 질병, 상해, 비용 등 다양한 위험 보장을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가입자플랜'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간편고지가입자플랜' 등 총 7가지 플랜을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다른 우량가입자 가입 조건을 부합하지 못하더라도 비흡연자이면서 회사가 정한 인수 기준을 통과할 경우 '비흡연가입자플랜'을 통해 일반 보험료 대비 최대 20%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앞서 말한 건강한 고객뿐 아니라 고령층이나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고지가입자플랜' 또한 상품에 포함되어 있어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등 의사 필요소견 여부 △최근 2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과거 병력에 상관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건강한 고객부터 고령층,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세분화된 플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장내용 또한 기존 상품 대비 강화됐다. 첫 번째 발생한 암 이후 재발하거나 전이된 암까지 보장해주는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두 번째 발생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해 주는 '두번째 뇌출혈진단비' '두번째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일반가입자플랜'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물론 '간편고지가입자플랜'에도 추가해 중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