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김소희, 생애 첫 광고 모델 발탁…윤채경, 김다니와 젤리 광고 출연

2016-07-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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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김소희가 생애 처음 광고 모델로 발탁 됐다.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 예쁜 외모와 허스키한 반전 보이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Mnet‘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멤버로 활약하며 최근 음악프로그램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소희는 ‘프로듀스101’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던 멤버들이 모여 그룹 I.B.I(아이비아이)를 결성해 스페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광고에 출연하게 된 김소희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표정연기와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프로듀스 101’에서 함께 출연했던 윤채경, 김다니와 함께 광고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희는 “처음으로 광고촬영을 하게 되어 엄청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채경이 다니랑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재미있게 촬영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항상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소희는 오는 28일 오후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풋젤리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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